[Docker - 도커] 도커 입문

도커란?

도커는 리눅스 응용 프로그램을 프로세스 컨테이너 별로 분리해 실행하고 관리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도커는 동일한 환경을 원활하게 다른 컴퓨터에도 세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 환경 세팅 과정을 각각의 컴퓨터 별로 할 필요 없이 하나의 도커 이미지를 통해 동일하게 세팅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컨테이너란?

컨테이너는 격리된 공간에서 프로세스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기존 os 가상환경과는 조금 다른 기술이다. VMware같은 경우에 학교에서 실습할 때 우분투를 다운받아 윈도우에서 VMware를 이용해 우분투 가상환경을 만들어줬다. 이러한 경우 컴퓨터의 성능이에 따라서 엄청나게 느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았고 잦은 오류가 발생하였다. -> 환경 자체가 OS 내에 가상 OS를 호출하는 방식이라 프로그램 자체가 엄청 무거워서 그런거 같다.

 

하지만 도커 컨테이너의 경우 컨테이너에서 필요한 프로세스의 양? 에 맞춰 리소스들을 추가 시키기에 리소스 낭비가 적기에 프로그램이 보다 가볍게 돌아간다.

 

도커를 처음 사용해보게 된 계기는 졸업 프로젝트에서 사용해야되는 플라스크 서버 구축을 위해 사용하게 됬다. 그냥 급해서 이것저것 하다 정리할겸 글을 써본다. ㅠㅠ

처음에는 AWS 환경에 서버를 구축해 배포하려고 했으나 한번도 해보지 않은 AWS 환경 세팅을 하기에는 2주도 안남은 시간에 너무 도박같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시놀로지 나스에 플라스크 서버를 띄우려고 했다.